Q. 지금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후배분들, 혹은 현직 치위생과이지만 진로 고민을 하시는 분들게 조언해주시자면?

> 저는 치과 상담실장으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퇴사한 뒤에 마땅히 대안으로 찾을만한 일자리가 없어 선택한 것이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해보니 결국 다시 치과로 돌아갈 수밖에 없고, 돈은 벌어야하는 상황이었어요. 지금 치위생학과를 졸업하고, 치과 취업을 하고서도 이건 내 적성이 아닌 것 같다라고 고민하는 후배님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슷한 대안은 임플란트 회사나, 나이가 젊으시다면 아예 진로나 전공을 틀어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겠죠. 하지만, 혹시 그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덴탈비서>에 지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지만, 대기업은 제가 경험해보지 않는 곳이지만 제가 직접 경험해본 <덴탈비서>는 자신있어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치위생과를 졸업했거나, 치과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서 일을 이어나갈 수 있는 ‘기업’이 바로 덴탈비서니까요.

덴탈비서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성과 열정에 날개를 달아드리는 직장이 될 테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주저 없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Q. 현재 본인과 동일한 일을 하고 있거나,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 치과위생사 혹은 치과상담실장을 희망하시는 후배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조언은, ‘누군가 가만히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가만히 있으면, 절대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단지, 치과위생사를 졸업하고 면허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시간이 지나면 언젠간 월급이 오르고, 성공적인 커리어를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는 겁니다. 저는, 이 글을 보시는 후배분들이 본인의 능력을 본인 스스로 키우고, 본인의 길을 본인 스스로 부단한 노력을 통해 개척해나가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실제로 제가 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제 스스로에게도 ‘나는 어떤 사람인가’, ‘제대로 맞는 길을 가고 있는가’ 계속 질문하고 되물음으로써 중간 중간 확인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학습, 보완해 나가며 이 일에 대한 애정을 지속적으로 갖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을 하려는 마인드를 가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후배 분들도 ‘현실에 매몰되지 않는’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고, 비슷한 좋은 인연들과 만나 꾸준히 같이 일하시며 성장의 기쁨을 누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Q. 상담실장 일을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과 그 이유가 있다면?

> 안 그래도 제가 상담실장으로 일 했을 때, 아직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요. 저희 치과에 찾아오신 어떤 환자분이 로또에 당첨되셔서 기뻐하시던 분이 계셨어요. 그게 벌써 한 10여년도 더 된 이야기 일거에요. 이 분이 20년동안 돈이 생기실때마다, 로또를 사셨는데 드디어 되셨다고 엄청 기뻐하셨거든요, 저도 그때 일하면서 로또 당첨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엄청 많이했어요.근데, 이 분이 이후 로또에 당첨된 통장과 도장을 가지고 치과 진료를 받으러 오셨는데 ‘당뇨’가 있으셔서, 치과 치료를 못받게되신 안타까우면서도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음, 뭐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반전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 그분이 본인이 치과 진료를 못 받게 되시니, 로또 당첨금으로 장모님 틀니와 와이프분 임플란트, 남동생 보철치료를 나눠서 해달라고 의뢰를 주셨거든요. 이 분이 직접 데려오신 분들을 매일매일 나눠서 상담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돈이 생겼을 때는, 치과치료를 하고 싶어도 이미 악화되거나 건강을 잃어서 제대로 진행을 못하시는 분들을 보면, 상담 실장으로서 감정이입이 되어서 환자 분들하고 같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Q. 상담실장으로서 커리어하이를 달성하신 경험이 있으신데, 그 이후 거취로 덴탈비서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시다면?

> 치과 1~2년 차때는 사실 우물한 개구리처럼 그 안에서 상담실장이 되어야지만 가장 월급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잘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상담실장이 되는 것이 유일한 최대 목표였습니다.하지만, 막상 상담실장이 되고 나니 더 이상 올라갈곳도 없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했죠.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신 분들 중에서도, 이런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이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는 더 오래, 많이 일하고 싶고 사회에서도 경제활동이 가능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지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러곳을 알아본 뒤에 제 커리어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덴탈비서’라는 기업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덴탈비서 김민애 대표님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하시던데, 어떤 인연이 있으신가요?

> 아, 네(웃음), 김민애 대표님과 저는 벌써 알고 지낸지가 20년이 넘었네요. 제가 치과 실장을 갓달았을 때, 당시 김민애 대표님은 치과위생사로 제가 근무하던 병원에 지원을 했고 제가 면접후에 선발을 했었습니다. 제가 실장일 때, 대표님은 1년차 치과위생사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가 김민애 대표님의 직원이라는 사실이 사실 잘 믿기지 않으면서도, 재밌고 신기해요 (웃음)

마지막으로, 김민애 대표님은 제가 앞으로 더 사회구성원으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제 커리어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신뢰하고 있어요. 실제로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또 부족한 점을 채우는 것을 절대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전에 제가 가르쳐 드렸던 것 훨씬 이상으로, 이젠 제가 김민애 대표님께 배우고 있죠. 덴탈비서에 입사한 것을 최근 들어 가장 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Q. 본인이 생각하는 덴탈비서만의 장점이 있다면?

> 제가 생각하는 덴탈비서의 장점은 명확해요, 저를 비롯한 치과계에 오래 몸담았던 ‘전문적인 치과실무진 그룹’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를 기반으로 치과에 제대로된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는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자 장점인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덴비는 다수 치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어, 치과데이터관리가 용이하고 이에 대한 교육도 치과에 나가서 직접 원장님, 직원분들에게 해드리고 있기 때문에, 치과와 상호간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도 많이 받아요.

Q. 만약 본인이 현직 치과원장이라면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덴탈비서>의 솔루션 상품은?

> 아무래도, 가장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치과의 일손을 덜어주는 <비서지원솔루션>이 가장 쓰고 싶을 것 같긴하지만. 사실 각 치과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웃음) 저는 원장님들마다 ‘깜냥’이 모두 있으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는 자기객관화를 해봤을 때 본인의 현재 체력, 본인이 하고 싶은 진료, 본인 치과의 매출 등등 2~3가지 기준을 토대로 객관화를 해봤을 때, 필요한 덴탈비서의 상품이 비로소 결정될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덴탈비서에서 1년에 딱 5곳만 맡아서 AtoZ 문제점 파악부터 솔루션까지 제공함으로써 매출을 정상화시켜드리는 ‘토탈매출케어솔루션’이 제일 직관적인 방법이긴 한 것 같아요. 최근에 친한 원장님을 뵈었는데, 요즘 임플란트 가격이 다 하향평준화된 시대에서 매출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지않은데, 저희 덴탈비서에서 진행중인 <토탈매출케어> 솔루션을 통해서 다른 치과들을 성과를 내고 있다니 비법이 뭔지 알려주면 안되냐고 여쭤보시더라고요 (웃음)

직접 사용해보시기전까진 설명해도 모르실걸요?라고 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