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덴탈비서 김민애 입니다.
치과경영의 어려움과 고민은 저만 느끼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점점 무너지는 수가와 치과들 간의 경쟁, 직원들의 구인난속에 치과들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이런 현장에 처해있는 많은 의사와 치과위생사, 그리고 현장 실무진들이 5년동안 현장에서의 경험과 많은 데이터를 모아 의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하 컴플레인이 이럴때 생기는구나, 이럴때 환자들이 감동을 하는구나...’
‘이런 접점에서 문자 등이 자동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5년의 노력끝에 500여가지의 진료별, 액션별, 행위별 접점 분석에 따른 환자관리 시스템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큰 회사여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환자의 접점 분석은 쉽지 않기에 치과 전문 CRM 프로그램은 전무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는 3만개 치과의 실장님 등 치과 내에서도 한두 명만의 개인적인 노하우였기 때문입니다.

어느 병원이나 수준 이상의 서비스가 있어야 하고, 평범함을 넘어선, 그 이상의 시스템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차별화라고 말합니다.

이제는 그런 차별화를 덴탈비서와 함께 할 시간입니다.

치과와 환자 그리고 직원들까지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환경을 소망하며 덴탈비서의 노력은 멈추지 않겠습니다.